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간편하게 알아보기

2024년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되는 기후동행카드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집중해서 읽고 궁금증 해소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셔서 더 많은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우리 인체에 주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커졌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기후동행이라는 이름아래 교통카드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장려하는 것이 그나마 기후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비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최종적인 목표는 서울 도심지의 공기질 개선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 있습니다. 

 

 

6월 말까지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기후동행카드로는 서울 전 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 지역 버스의 경우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적으로 시행됩니다. 서울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의 경우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 동행카드 신청 이용지역     

 

유의할 점은  딱한 가지. 서울지역에서만 실시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탔다고 하더라도 내리는 곳이 서울을 벗어난 지역이라면 안된다고 합니다. 지하철의 경우에는 역무원을 콜 하여 별도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유리창에 이용노선이라고 크게 붙여놓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 후 탑승하시길 합니다.

 

기후 동행카드 충천방법

 

원래는 현금충전만 가능했지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해졌으며 실물카드는 여전히 지하철역 내에 있는 충전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후 동행카드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 신청은 2가지입니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2종류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에는 아이폰(ios기반) 일 경우에는 모바일 지원이 안되므로 실물카드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경우에도 os 12 이상일 경우에만 지원이 되므로 꼭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이외데도 따릉이도 자주 이용하시면  65,000원권을 신청하시고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하신다면 62,000원권을 신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실물카드의 경우 역이나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지하철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 시 충전 가능합니다. 실물카드의 경우에는 3,000원으로 1회 별도 구매 후 매달 같은 방법으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을 하시면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하게 되면 대중교통 이용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교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걷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정류장까지 이동하면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등 여러 이점이 있으니  아직 신청하시지 않았다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