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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발리 여행 가볼 만한 곳 즐길 거리 Best 5 추천

by 부자맘지우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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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기본적으로 숙소와 항공권을 알아본 후 관광할 수 있는 곳이나 가볼 만한 곳들을 정리 중이실 것입니다. 거기에 보템을 드리고자 발리에서 꼭 경험해 볼만한 곳이나 가볼 만한 곳 다섯 곳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이기도 하고 못 가서 아쉬운 곳들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 목차 >
1. 울루와뚜 사원 케착댄스
2. 스미냑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
3. 바트루산 지프투어
4. 우붓 발리 스윙
5. 따나롯 해상 사원
1. 울루와뚜 사원 케착댄스

 

절벽 위의 사원으로 경치가 뛰어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원숭이들이 정말 많아 원숭이나라에 온 것만 같았는데요. 안경이나 휴대폰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숭이들이 확 낚아채서 협상하려 들 수도 있으니까요.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로 유명한 곳인 만큼 발리 케착댄스 공연도 합니다.

 

공연은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므로 일일투어 티켓으로 구입하시거나 입장료 구매할 때 잊지 마시고 말씀하셔서 함께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2. 스미냑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

 

개인적으로 방문했던 곳 중 손에 꼽을 만큼 섯셋이 너무 이쁘고 아름다웠던 곳이자 가장 발리다운 곳이었다고 평가합니다. 비치클럽인 만큼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많이 와주었고 비치클럽 내 수영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비롯하여 바로 앞바다에서 사진을 찍고 각종 비치 스포츠들을 하는 등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음악도 아주 빵빵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해 질 무렵 선셋을 볼 때쯤 너무 황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사랑하는 사람과 기억 속에 꼭 담고 오시기 바랍니다.

3. 바트루산 지프투어

 

발리 우붓 시내 근처 바투르 산 지프투어는 발리를 갔다면 꼭 빠뜨리지 않고 해봐야 할 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붓시내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위치한 활화산인데요. 숙소 위치에 따라 픽업 시간이 다르니 픽업시간 잘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기 기준으로 얇은 바람막이 점퍼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긴바지 추천합니다. 새벽이라 은근히 쌀쌀하고 바트루산에 도착하면 제법 추워 따끈한 어묵국물이나 커피가 생각나기도 한 그런 정도의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낮이랑은 또 완전 다른 날씨에 당황하시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픽업 시 자가용을 타고 바투르 산 초입까지 가서 바투르 산 입구 근처에서 지프차로 갈아탑니다. 지프를 타면 통통 튀고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구불길을 가서 긴장될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 길이 길지 않습니다. 금세 도착하니 사진도 찍으시면서 즐겁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을 잘 만나면 담요도 챙겨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인생샷을 여러 컷 건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샌드위치등 간단한 조식은 챙겨주시니 간단히 끼니 때우고 즐겁게 사진 찍고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4. 우붓 발리 스윙

 

발리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일명 발리그네 스윙입니다. 스윙장소는 정말 다양한데 그중 가장 먼저 생겨난 원조 스윙이 바로 우붓 발리스윙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생긴 스윙을 포함해 다양한 발리스윙업체들이 있으니 거리나 서비스 등 업체들을 비교해 보시고 가장 적당한 곳으로 택하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원조 발리스윙은 금액대가 조금 높긴 하지만 아융강이 아래로 흘러가고 있어 가장 우붓스러운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발리스윙 사진을 찍은 곳이라 더 정감가기도 하고 오래된 만큼 체계적이라 드레스도 어렵지 않게 빠른 시간 내로 빌릴 수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사람들이 입은 후 막 던져놓은 드레스라 청결하지는 않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따나롯 해상 사원

 

여행 일정이 빠듯하여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아쉬운 곳 중 하나인데 따나롯 해상 사원이라는 곳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아름다운 이곳은 힌두교 바다의 신 바루나를 모시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을 뜻하는 따나 와 바다를 뜻하는 롯의 합성어로 바다 위에 자리하는 작은 섬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너무 나도 유명하신 트럼프가 팬퍼시픽 니르와나를 인수한 뒤 현재 트럼프 호텔로 변신 중이라고 합니다. 호텔입구를 트럼프 얼굴로만 하지 않았으면 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연인들끼리는 방문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유는 혼자 따나롯을 지키는 뱀신의 노여움을 사 연인에게 나쁜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흰 무늬 바다뱀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 곳입니다. 하지만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주황색 예쁜 지붕의 건축물들이 많아 사진 찍기도 좋고 해질 때 뷰가 너무 멋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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