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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코타키나발루 자유 여행 가볼 만한 곳 추천 리스트~!

by 부자맘지우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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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따라서 선셋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명소들이 많고 또 선셋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여행지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은 장소와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

         < 목차 >
1. 핑크모스크, 블루모스크
2. 마리마리 민속촌
3. 사피 아일랜드 호핑투어
4. 코타키나발루 선셋 포인트
5. 반딧불 투어
6. 필리피노마켓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석양으로 유명한 만큼 정말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들을 여러 곳 가지고 있는 멋진 휴양지입니다. 신혼여행으로 온 신혼부부들이 다양한 인생컷을 남기곤 하는데 지인 중에서도 얼마 전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온 뒤 사진을 보여주는데 감탄이 절로 나오는듯한 아름다운 휴양지였습니다.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고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

1,  핑크모스크, 블루모스크

 

코타키나발루 하면 떠오르는 핑크모스크, 블루모스크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냐에 따라 사실 너무나도 이국적이고 이쁜 배경으로 인생샷 하나를 건질 수 있는 곳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들어가서 직접 구경하고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아니라 막상 갔다가 사진 한 장 달랑 건지고 오는 거라 실제 투어 안에 넣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핑크모스크는 UMS사원이라고 불리며 사바 주립대 안에 있는 건물입니다. 대학교 안에 들어갈때는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인당 10링깃입니다. 시내 쪽이랑은 거리가 좀 있으니 지도와 거리 잘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라 곳곳에 포토스폿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랩으로 가이드 쓰면 3만원정도에 설명과 이쁜 사진을 찍어드린다고 하니 가시기 전에 그랩이나 각종 투어상품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 적절히 잘 활용하시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핑크모스크만큼 너무 이쁜 코타의 대표적 이슬람사원 블루모스크입니다. 역시 입장료가 있습니다. 실외만 구경하시려면 입장료만 내시면 되지만 실내까지 구경하시려면 입장료와 옷대여료를 함께 지불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5링깃이고 의상까지 하면 10링깃입니다. 이왕 가신 거 의상까지 대여하셔서 코타문화 체험하시고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2. 마리마리 민속촌

 

그나라만의 고유한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한 문화에 대한 체험을 통해 그들의 삶을 배운다는 것은 정말 값진 경험인 것 같습니다. 원시 부족이 사는 마을을 방문하여 그들의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내려오는 전설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마리 마리는 영어의 come come으로 오라 환영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아이들이 꽤나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3. 사피 아일랜드

 

제셀톤포인트에서 한 10분 정도 보트 타고 들어가면 사피섬이 나옵니다. 모자랑 선글라스 날아갈 수 있으니 꼭 잡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코타에서 사피섬은 스노클링의 천국이라고도 할 만큼 스토쿨링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스노클링 후에는 출출하고 허기지니 컵라면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쉽게 탈 수 있으니 선크림은 꼭 챙겨가주세요. 태양볕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사람 정말 많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파는 음식은 배탈 날 수 있으니 간단히 먹을 것 챙겨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코타키나발루 선셋 포인트

 

산토리니, 피지와 더불어 세계 3대 석양으로 불리는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입니다. 이러한  선셋 포인트를 찾아 많은 사람들이 코타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투어 도중에도 선셋을 보러갈 만큼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선셋 포인트 중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곳이 샹그릴라 탄중아루 비치입니다.

코타는 열대기후여서 빛과 구름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라 선셋의 색채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다와 하늘에서 반사되는 그 색채가 너무 다채로워서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합니다. 황금색, 붉은색, 자줏빛, 보랏빛 등이 어우러져 사람이 낼 수 없는 색채로 심금을 울려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낸다고 하니 여행하다가도 멈춰서 선셋을 감상해 보세요.

 

5.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본뒤 보통 이어서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 반딧불 투어입니다. 반딧불 투어를 하는 곳은 한 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코타 여행하시는 분들이면 꼭 투어 안에 포함시키는 프로그램이 바로 이 반딧불 투어입니다.

보트를 타고 반딧불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기때문에 고생하실 수 있으니 모기기피제 꼭 뿌리시고 긴팔, 긴바지는 필수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휴대폰을 꺼내도 어두컴컴해서 찍을 수는 없고 찍어도 딱히 이쁘지는 않다고 하니 그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필리피노 마켓

 

말그대로 필리핀 이주민들이 코타에 정착해서 장사를 시작한 곳이라고 해서 필리피노 마켓이라고 불립니다. 낮에는 대부분 문을 닫고 밤에 문을 활짝 열어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곳인데요. 다른 나라처럼 야시장에 크고 막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간단한 과일을 사기에는 적합한 곳인 듯합니다.

특히나 망고가 그렇게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기 있는 망고의 경우 무게당 가격을 책정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동남아 야채들과 열대과일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숙소에 있지만 마시고 야시장 구경 추천합니다. 과일 야채 외에도 간단한 패션탬이라던지 음식들을 팔고 있으니 눈구경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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