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안심 주택 자격조건 신청방법 한번에 정리

 

 

최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관심 있는 주택부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청년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시에서 이번에 집이 없는 청년들,  신혼부부등 주거가 불안정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 안심주택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과 간선도로를 따라 지은 주택들이라고 하니 관심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시세대비 많이 저렴한 공공, 민간임대 주택이 나왔다고 하니 잘 살펴보시고 모집공고 및 신청기간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고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자격조건

 

크게 청년형과 신혼부부형 두 가지로 다 뉘는데 신청자의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신청자의 나이가 만 19세 이상의 성인부터 39세 이하의 나이여야 합니다. 또한 무주택자여야 하고 소유차량 기준액이 3천693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신혼부부가 신청을 한 경우엔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야 하며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면 혼인증빙 서류를 모두 갖추고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자여야 가능한 점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소득이나 자산조건이 없어 그리 까다롭지 않아 한번쯤 도전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신청방법

 

검색창에 청년 안심주택을 검색을 하고 공식홈페이지를 클릭하면  청년주택 찾기 및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일정 및 주택을 찾아 신청하시면 됩니다. 100세대 이하부터 1000세대 이상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2024년 올해는 3600 가구를 모집하고 있으니 공공임대 조건이 힘드시다면 민감임대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