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증상 예방 샴푸 효과 대처 방법

 풍성했던 머리카락이 나이가 들면서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하면서 탈모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환절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더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는 유전적 인자도 있지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결핍이나 내분비질환, 출산, 약물, 발열 등으로도 발생되는 탈모의 증상과 예방샴푸는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탈모의 증상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직장에서의 업무가 가중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탈모가 점점 진행되고 있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탈모가 계속 진행되어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가 뒤로 밀리면서 이마가 넓어져 앞머리가 벗어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M자모양도 점점 넓어지고 깊어지며 정수리 쪽 원형탈모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여성과 남성의 탈모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모발이 굉장히 가늘어지고 이마 쪽 모발은 유지가 되면서 전반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집니다. 

 

 주로 머리에 발생하기는 하지만 드물게는 수염이나 눈썹, 속눈썹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부위가 확대되면서 점점 큰 탈모반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개인에 따라 증상과 위치,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머리를 빗을 때 이전보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손으로 한번 쓸었는데 한 움큼씩 빠진다면 모발이 많이 약해져서 탈모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더 진행되기 전에 탈모예방에 좋은 제품들이나 음식과 영양을 먹고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탈모 예방 샴푸 성분 효과

 시중에 정말 다양한 탈모샴푸가 나오고 있지만 어떤 성분이 들어야 좋은지 진짜 효과는 있는 것인지 늘 의문이었습니다. 가격 또한 착하진 않아서 샴푸 고를 때마다 늘 고민이었는데요. 그렇다고 영양제까지 먹는 건 조금 부담돼서 늘 샴푸 성분을 보지만 뭐가 뭔지 어렵기만 해서 괜히 외관이 화려하고 좋아 보이는 걸 고르곤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탈모예방에 도움 되는 성분은 무엇이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샴푸에 많이 함유되는 성분 중 하나가 케토코나졸입니다. 이 물질은 곰팡이나 세균으로부터의 두피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를 깨끗하게 해 주고 이물질을 제거하여 탈모예방에 좋은 성분입니다. 

 

머리카락 성분으로도 알려진 비오틴 또한 탈모샴푸의 주요 성분입니다. 모발의 세포생성을 촉진하고 성장을 도와줍니다. 또한 모발의 윤기와 탄력에도 영향이 있어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는 샴푸를 많이 찾고 있는 추세입니다.

 

니코틴산아마이드라는 성분은 비타민 B3의 하나인데 머리카락 혈액순환 향상과 세포수명 연장에 도움을 줍니다.

 

탈모샴푸에는 종종 씨앗오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자연성분으로 항균효과로 이물질과 비듬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티트리오일은 머리카락을 복원시켜 주고 피지분비를 유지하여 두피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아미노산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입니다. 모발의 건강과 탄력에 좋고 세포의 생성 및 성장에 도움을 주어 모발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민트 성분은 지친 머리카락 상태를 완화시키고 두피 진정과 모발건강을 위해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5는 머리카락의 건강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탈모 예방 올바른 샴푸 방법

되도록이면 외출 후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모발에 바로 대지 말고 손바닥에서 거품먼저 내줍니다.

손톱은 두피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손끝 지문부위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는 최대한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립니다.

 

 이상으로 탈모예방 샴푸 효과 및 탈모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탈모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뗄 수 없는 근심입니다. 샴푸성분부터 제대로 확인하고 사용하시고 올바른 샴푸방법을 사용하신다면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탈모걱정 없는 그날을 기다리며 글 마치겠습니다.